두 개 또는 세 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미국의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대한민국의 안보가 걱정된다.
『노후를 위한 병원은 없다』의 저자 박한슬 작가(약사)는 암과 같은 주요 질병은 치료법이 표준화돼 서울·지방의 차이가 없고 진단장비도 거의 같다고 했다.윤석만 기자 전문의가 온 뒤 의료 질은 높아졌다.
이중 치과·한의사를 제외한 일반 의사는 같은 기간 1278명에서 511명으로 60% 급감했다.고향에서 대학을 나오면 지역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조 교수의 수술 건수는 2014년 130건으로 정점을 찍고 2015년 108건으로 감소한 뒤.
산청군청 담당 과장이 170㎞ 떨어진 충북 청주까지 달려 삼고초려한 덕분이었다.전공의는 산청군의료원 같은 곳에서도 인근 종합병원과 협력해 할 수 있게 바꿔야 한다.
입시에서 이런 역량을 평가하긴 어렵지만.
의사 물론 똑똑해야 하지만.이전엔 외과 등 다른 전공의가 돌아가며 진료를 봐야 해 인슐린 처방 등 전문적 진료가 어려웠다.
환자들도 지역에서 충분히 치료 가능한데 서울로 몰린다.수도권 의료 블랙홀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격차를 좁히는 게 관건이란 이야기다.
산청군청 담당 과장이 170㎞ 떨어진 충북 청주까지 달려 삼고초려한 덕분이었다.조선 최초의 홍역치료서인 『마진편』을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