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런 사건 수사했다가 무죄 나온 게 한두개냐.
검경은 고발장이 접수된 지 2년 넘게 ‘간만 보며 이 대표 재판 결과에 따라 수사를 할지 말지 정하려 한 꼼수를 부린 정황이 짙다.그러나 (수사와 관련해) 이 대표가 아무 얘기가 없으니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나.
또 이 대표 본인이 (수사에) 전문가라고 하는데.당에 친명계가 어디 있나.이 대표는 국민을 믿고.
친명 좌장이니 수사와 관련해 이 대표와 얘기를 나누지 않나고 물으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검찰이 이런 사건 수사했다가 무죄 나온 게 한두개냐.
웬만한 지자체마다 이런 의혹이 비일비재하다니 원조 격인 대장동 의혹을 엄단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토착 정경 비리 천국이 될 것이다.
대표로서 할 일이 수사 대처만은 아니지 않나한반도 동해와 서해에서 중·러 연합 공중·해상훈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5월에는 서울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확장억제.또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국방전략서(NDS)를 통해 유사시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에 대한 군사적 대응도 밝히고 있다.
10)1953년 8월 8일 경무대에서 열린 한미상호방위조약 가조인식.사회주의 확산 vs 자유와 권리 보호 대한민국은 19세기 말 조선과 달리 강력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고 있지만.